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 운동복 세탁 막하면 NONO
아침 저녁으로만 찬바람이 조금 불다가 낮에는 여름처럽 덥던 초가을을 지나 이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계절이 왔습니다.
가을 시작되면 공기 냄새부터가 다릅니다.
네 바로 이땝니다!!
등산, 트레킹, 아이들과의 가을소풍,골프라운딩 등 다양한 야외활동 하기 제격인 10월의 가을 입니다.
운동이 댜앙한 만큼 그운동복도 다양 하겠지요?
다양한 운동복이 있는만큼 그 관리법도 잘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흡한속건, 향균, 방수, 방풍, 쿨링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능성 운동복 들은 각 기능에 맞춰 특수한
가공처리와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세탁시 원단 재질에 따른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무작정 세탁기에 넣어 돌리거나 손빨래로 팔래판에 벅벅 빠는 것은
특수한 기능이 벗겨저 세탁후 그 기능을 잃어 버릴 수 있지요.
그렇다고 무작정 드라이 클리닝이 정답은 아닙니다.
재질이 얇고 섬세한 요가복이나 골프웨어, 자전가 라이딩복 등은 늘어남에 주의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옷과 뒤엉키지 않게, 최대한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해야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등산복의 주요 기능인 방수,방풍, 쿨링등의 기능성 소재의 운동복은 울샴푸를 사용해서
살살 손세탁 하거나 세탁가의 섬세코스 또는 울코스를 이용해서 세탁하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입거나 산책등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길때 입는 일명 트레이닝복은
면소재가 주로 많기 때문에 다른 운동복에 비해 땀이 잘 스며들어 있고
세탁도 다른옷들과 함께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탁을 해도
냄새가 나거나 아에 늘어나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트레이닝복만 따로 모아 단독 세탁을하고 세탁 후 터는 과정을 꼼꼼히 해서
섬유 안에 남은 찌거기 등을 잘 제거한 후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날씨는 한낮 햇빛이 정말 좋은데요 이런 햇살아래 탈탈 털어넣은 빨래를
말리면 기분도 좋고 또 저녁이면 금방 보송보송 하게 마른 운동복을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이좋은 계절 다가기전에 예쁜 운동복 입고 가까운곳 이라도 한번 다녀오시는게 어떨까요?
우리 인생에 이 좋은 계절을 몇번이나 더 즐길수 있을런지요
갈수 있을때! 할수 있을때!
많이 즐기고 삽시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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